오늘 새벽 5시에 일어나 14년 한조회 정기총회에 다녀오기위해 공항고속도로를 달리다보니 일찍 일어난 사람만이 볼수있는 븕은 태양이 동쪽에서 떠오르고 오늘은 또 어떤분들을 만날까 궁금했는데 오휘영교수님이랑 여러 선 후배님들을 만나서 정말로 기분이 업되었습니다. 오휘영 교수님의 조경에 대한 걱정, 드라마 정도전을 주제로 조세환 교수님의 미래에 대한 도전의 축사와 격려사는 오늘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귀한 말씀이셨습니다. 한양대 조경을 위한 홈페이지 개편, 변화의 몸부림에 앞장서야 겠다는 교수님의 의지도 읽을수 있었습니다. 홈페이지가 활성화 되려면 카페 참여가 우선이라고 말씀하셨기에 이렇게 최고 먼저 글을 올려봅니다. 오늘 행사를 준비하신 회장님과 연구실의 원우들에게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다음 총회에서는 더 많은 분들을 만나뵙기를 기대해 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십시요
LH공사 박상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