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도시/공학대학원과 세이브트리, 시야인사이트는 ‘그린인프라 생태계서비스 평가를 위한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공동연구 협약식’을 지난 16일(화) 한양대학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김건우 교수님은 “우리 도시 생태 시스템은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으나 이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사회경제적 지원이 플랫폼이 부재하다. 시민들의 그린인프라에 대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정량적 가치평가 기준이 필요하다”고 설명 하셨습니다.
또한 “팬데믹, 도시 회복탄력성, 기후위기, 기후정의, 그린뉴딜, 탄소중립과 같은 시대적 화두 속에서 실질적으로 우리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한양대 건학이념이자 정신”이라며 “과학적 기반의 정량화된 데이터에 대한 목마름이 큰 실무에서 저희가 연구 개발하는 시스템이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 조경의 확장성이라는 측면에 기여함과 동시에 궁극적으로는 그린인프라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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