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경학회, 한국조경협회, 한국조경가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운영위원회와 환경과조경이 주관하며, 늘푸른 재단이 후원하는 ‘환경조경대전’ 시상식이 지난 13일 수원시 복합문화공간 111CM 라운지에서 개최됐습니다.
공모에는 104개 팀이 접수했으며 공모 주제인 ‘NATURE’이라는 큰 키워드 아래, 자연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이해 그리고 응용을 통해 어떤 해법을 제시했는지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가 진행됐습니다. 심사 결과 본상 수상작 7작품과 장려상 및 입선 수상작 15작품이 선정됐습니다.
이날 한양대 도시대학원 랜드스케이프어바니즘전공 김건우교수님 연구실 김미경 학생은 교수님의 지도아래 'Water Sensitive Park' 작품을 출품했고, 입선 수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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